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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코리아

살찌는 지방은 확 태우고 근육은 쑥 늘리는 홈트레이닝

홈트 초보자의 운동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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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심으뜸 유튜브 채널

코로나19는 많은 일상은 바꿔놓았다. 함께 운동하며 서로 격려하던 러닝 크루들도 ‘혼뛰’를 하며 랜선으로만 만나고 있다. 나역시 원래 운동을 즐기진 않았지만, 외출을 자제하게 되니 움직임이 더욱 둔해졌다. 게다가 좋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코어 근육도 찾아볼 수 없다. 


에너자이저같은 러너들이라면 홈트 초보자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주지 않을까.  층간 소음 걱정 없는 유산소운동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러너 A씨는 ‘타바타’를 추천했다. ‘죽음의 운동법’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운동답게, 이 운동은 짧은 시간 동안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힘들어도 칼로리 소모가 많아 다이어터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하지만, 계단만 몇 층올라도 힘들어하는 내가 타바타 같은 고강도 운동을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혼자서도 잘해요

출처픽사베이

많은 취미가 그렇듯, 홈트도 ‘장비발’일까. 클래스101 등 온라인으로 취미를 배울 수 있는 플랫폼에서도 운동 강의를 내걸고 있다. 도구가 있어야 가능한 필라테스, 발레까지 준비되어 있는데, 기본자세를 알려주고 집에 있는 테이블이나 의자 등을 활용해 운동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심지어 강사를 집으로 초빙해 운동을 배울 수 있는 곳도 있어 구미가 당기던 중 지난해 말인기를 끌었던 닌텐도의 '링 피트 어드벤처'(이하 링피트)가 떠올랐다. 이거라면 꾸준히, 재미있게 운동할수 있을 것 같았다.

출처링피트 스위치

'링 피트'로 홈트 하는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마냥 희망적이진 않다. B씨는 “링 피트마저 하지 않았으면 체력이 그야말로 바닥을 찍었을 것.”이라고 본인의 상태를 진단했다. 최소한의 체력을 챙길 수있지만, 드래고(보스)와 싸우러 가는 길은 매우 험난하다. 게임 속에서 유저는 수십 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는 무릎을 높이 들면서 뛰어야 하기 때문이다.


C씨는 내게 “중고 거래 사이트에 '링 피트'가 얼마나 많이 매물로 나와 있는지 아느냐?”면서, 구매에 신중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천 리 러닝도 스트레칭부터

출처강하나의 스트레칭 유튜브 채널

어깨가 뻐근하거나 다리가 아플 때 즐겨 찾던 운동 강사 강하나의 스트레칭 영상이 있다. 그의 스트레칭은 짧은 시간이 핵심이다. 폼롤러 등 도구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근육을 늘리고 풀어주거나,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 외엔 15분 이내로 스트레칭을 할수 있다. 


특히 그의 하체 스트레칭은 1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레전드’로 알려져 있다. 상체 통증 완화, 하체 부기 해소 등 스트레칭 목적은 부위별로 세세하게 나뉘어 있지만, 따라 하다 보면 전신의 근육이 쭉쭉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잘되는 느낌이 든다.

출처요가소년 유튜브 채널

스트레칭과 요가 전문 유튜브 채널을 참고해 상체 운동과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으로 1일 1회 30~40분의 루틴을 짰다. 운동의 명칭은 다르지만 종종 비슷한 동작이 겹치기도 한다.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목을 뒤로 조금씩 젖히면서 턱을 천장으로 향하게 하고 목 앞쪽과 쇄골을 쭉 늘리는 동작이 그렇다. 이 상태에서 가슴을 쫙 펴고 심호흡을 몇번 반복하면, 뭉친 듯 답답하던 명치 근처 근육이 조금씩 풀어진다. 또 양손을 깍지 낀 채 뒤통수를 감싼 뒤 정면으로 천천히 끌어내리고, 왼쪽과 오른쪽 사선으로도 고개를 숙이면 목뒤뿐 아니라 등 중앙 쪽척추까지 늘어난다.


유튜버 ‘요가소년’은 어느 동작을 지속하는 도중에 “그곳에서 잠시 머물며….”라고 말하곤 한다. “자극이 오죠? 조금 뻐근하지만 그 자극을 즐기세요.”라는 강하나의 격려와 비슷하게 들린다. “선생님, 죽을 것같은데….” “회원님, 그 정도로 안 죽어요!”라는 헬스 트레이너의 말이 그리운 이들이라면, 스마트 워치 대신 유튜브 속 강사를 따라 코어 근육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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