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집돌이에게 '핵꿀잼 200%' 보장한다는 콘텐츠 4

조회수 2020. 6. 13. 11:0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At home entertainment

매일 집에만 갇혀 지내니

답답한 심정 충분히 이해 간다.

그래서 오늘은 집순이 집돌이를 위한

핵꿀잼 콘텐츠 추천 4선을 모아봤다. 


※재미있어서 밤샘 주의※



1. 예능 '뉴토피아'

디폴트 청년들이 예능의 기본값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줍니다. 


제대로 재밌습니다. 

저는 마음 놓고 많이, 크게 웃었습니다. 

출연 멤버들 각각이 꾸려가는 

유튜브 채널들 또한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가이드라 할 수 있습니다. 


예능 「뉴토피아」 

제작 소그노 

채널 유튜브 SOGNO

2. 웹툰 '극락왕생'

낭만고양이를 부르는

 당산역 귀신 박자언의 

극락왕생을 위한 여정을 그립니다. 


하루하루가 벅차던 때 

견딜 힘을 얻게 해준 신묘한 작품이자 

대한민국 만화대상 장관상 수상작

입니다. 


딜리헙 대표와 고사리박사 작가의 

인터뷰 글도 추천합니다. 


웹툰 「극락왕생」 

작가 고사리박사 

채널 딜리헙

3. 드라마 '킬링 오브 시즌 1-3'

천재 사이코패스 킬러와 

집요한 성격의 영국 정보부 요원 간의 

애증의 추격 스릴러물입니다. 


한국계 배우인 샌드라 오는 

이 작품을 통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밤샘 방지를 위해 되도록이면 

아침에만 보시길 권합니다.


드라마 '킬링 이브'시즌 1-3 

 배우 샌드라 오, 조디 코머 

 채널 왓챠플레이 

4. 영화 'Little Women'
출처: 빅이슈 220호

빅이슈 220호의 커버 속 

달려오는 조(Jo March)에게 이끌려 

영화를 봐서 그런지 

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그와 가장 닮은, 

원작 소설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말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I've had lots of troubles, so I write jolly tales.(고난이 많았기에 즐거운 이야기를 쓴다.)”

지금 읽고 계신 분들께서도 

답답하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즐거운 이야기를 보고 간직하거나 

만들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