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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풍경 6

조회수 2020. 6. 9. 13: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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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의 세상이 다시 돌아오길
출처: 픽사베이
지난 4월 12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질병관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이전의 세상, 완전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이 이상한 세상이 됐고, 차에서 예배를 드리고 집에서 수업을 듣는 등 전에는 생각도 못 했던 모습이 익숙해졌다.
4월 19일 서울 명동성당.
5월 3일 서울 한강을 방문한 어느 가족.
5월 10일 서울 송파구 자동차 극장에 방문한 한 커플이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 후 사람 간의 접촉이 거의 없는 자동차 극장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5월 18일 천안 서북구에 거주하는 한 대학생의 화상 수업 중 쉬는 시간.
여전히 의료진은 코로나와 사투하고 국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노력한다. 2020년에만 있었던 일로 기억될지, 앞으로도 익숙한 모습이 될지 모를 새로운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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