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에게 전해진 메시지의 정체
홈리스들의 자활을 돕는 잡지,
'빅이슈'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빅이슈는 주요 지하철역에서 판매되며,
수익의 절반은 홈리스들에게
돌아가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격주간지 잡지인데요.
최근 코로나 19로 작년 대비
매출 70%가 감소한 상태입니다.
한 달에 두 번 발행되는 빅이슈는
표지모델 섭외로도
늘 어려움을 겪는 중이에요.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던 찰나.
소녀시대 윤아가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빅이슈 표지 모델을 먼저 제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역 6번 출구를 담당하는
문영수 판매원이 소녀시대 윤아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지난 5월 30일 윤아의 생일을 맞이해
직접 쓴 캘리그라피 및 손편지로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영수 씨는
"윤아 님의 봄처럼 따스하고
여름처럼 청량한 모습으로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생일을 축하합니다.
19900530 윤아 님의 선한 영향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꾹꾹 글씨를 눌러쓰며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가 표지모델인
빅이슈 227호는 윤아와 윤아 팬들이
지면에서 만난 뜻깊은 호입니다.
윤아의 재능기부와 더불어
팬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윤아 인터뷰 일부에 의하면
"나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정말 감사하다.
팬들이 마음이 너무너무 예쁜 거 같다.
서로 예쁜 마음으로 살자는
에너지를 준다."
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쏟았습니다.
윤아의 선한 영향력과
팬들이 마음이 돋보이는 해당 잡지는
하단 배너를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판매처 및 판매시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빅이슈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