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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지
자신의 중저음 목소리가 콤플렉스였지만 스페인어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난 서예지!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만들었고 이후 드라마에서 스페인어 연기를 펼치기도 하고, 광고 내레이션을 맡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현재 방영 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도 중저음의 목소리로 고문영을 좀 더 특별한 인물로 만들고 있음!
# 원진아
목소리가 너무 걸걸해 오디션을 관계자들이 '일부러 그런 목소리를 내는 것이냐?'고 묻기도 했다는데
# 수애
목소리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오히려 자신감을 갖고 더 정확한 발음을 내고자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는 수애
# 박하선
각종 내레이션은 물론 사극에 최적화된 중저음 목소리를 지닌 박하선!
자신의 중저음의 목소리가 오랜 콤플렉스였지만 드라마 '동이' 이후 조금씩 스스로의 목소리를 사랑하게 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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