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잠자는 자세, 숨은 의미 | 왜 이렇게 잘까?

조회수 2021. 5. 8.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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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각인 강아지의 잠자는 모습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아봅시다.
강아지가 주변 환경에 안정감을 느끼고 보호자를 신뢰해 긴장을 풀고 잔다는 뜻입니다.
강아지가 앞다리를 쭉 뻗고 고개를 바닥에 붙인 채 마치 잠자는 사자처럼 잘 때가 있습니다.이는 조금 긴장한 상태로 잠시 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때 강아지 주변에서 소리가 난다면 재빨리 깨어나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강아지가 너무 더울 때 이런 자세를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허벅지나 배와 같은 몸통 아래쪽에는 털이 별로 없어서 시원한 바닥에 누우면 금방 체온이 내려가게 됩니다.
강아지는 종종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잡니다. 이 자세는 강아지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정서적인 안정감도 주는 자세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자주 이런 모습으로 잔다면 도넛 모양의 침대를 마련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 자세는 강아지가 주변 환경을 신뢰해 완전히 긴장을 풀었다는 의미로 아주 깊은 잠에 들었을 때 하는 자세입니다.
사람이 보기엔 불편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공기가 잘 통해서 쾌적한 자세로 강아지가 시원하게 잘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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