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집사 건강에 좋은 점과 집사가 포기해야하는 것은?

조회수 2020. 11. 14.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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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람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어떤 면에서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가 집사 건강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
정신적인 행복

고양이를 키우며 느끼는 행복감이

연인이나 아이가 주는 행복만큼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 고양이와 스킨십을 많이 하면

스트레스도 적어진다고 합니다.

튼튼해지는 집사

고양이가 내는 골골송은 저주파 치료와 비슷해

집사의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실제로 고양이는 다른 동물보다

골절 회복 속도가 7배 정도 빠르다고 합니다.

실제로 골골송을 골절 치료에 활용한 사람도 있습니다.

또, 혈압이 안정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줄 수 있고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30%나 적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건강해지는 아이들

고양이와 살면, 아이들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살 전에 고양이와 생활한 아이들은 면역력이 강해져서

알레르기, 천식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히, 발달 장애가 있는 아이의 성격이 밝아지는 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니

먼저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고양이와 함께 살면 좋은 점들도 많지만,

사실 집사가 포기해야하는 점도 많은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고양이를 키울 때 포기해야 하는 것
예쁘고 깨끗한 집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집안이 엉망이 되는 일이 많습니다.

옷은 물론이고 이불, 수건이

고양이 털로 범벅이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먹으면 위험한 식물도 많아서

집에 꽃이나 방향제를 놓는 것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로마 오일은 고양이에게 독만큼 위험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나의 시간

흔히 고양이는 독립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사냥놀이와 스킨십을 하며

매일 애정을 줘야 합니다.

따라서 잦은 외출이나 여행, 늦은 귀가도

자제해야 합니다.

또, 고양이를 키우면 매우 부지런해야 하는데요.


밥을 챙겨주고, 빗질이나 양치를 매일 해야하고
털과 먼지, 고양이 화장실도 
매일 청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잠자는 것도 방해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양이를 데려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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