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암에 걸린다? 사망원인 TOP5에 들어 가

조회수 2020. 8. 23.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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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이 높은 암은 사람에게도 무서운 질병이지만 고양이 암 역시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고양이가 암에 걸리면 많은 집사들이 당황하거나 슬픔에 정신이 없어 제대로 대처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집사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소중한 고양이가 더 힘들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



고양이 암 치료법 선택하기


고양이가 많이 걸리는 암에는 림프종과 유선종양이 있으며 이 외에도 여러 종류의 암이 있습니다. 암의 종류와 증세의 진행 상황에 따라 수술, 항암제, 방사선의 세 가지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또한 고양이가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통증 완화 케어만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치료법이 다양한 만큼 최선의 방법이 과연 무엇인지 신중히 생각합시다. 


가족이나 수의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거듭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고양이 암, 결단이 필요해


고양이가 암에 걸렸다면 우선 후회 없는 결단을 내리기 위해 차분히 고민해야 합니다. 치료법을 선택하기가 망설여진다면 여러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결단을 내리기는 어렵겠지만 후회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봅시다. 


시야를 넓게 가지고 여러 수의사의 의견을 듣고 각 의견을 서로 비교하면 새로운 관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고양이 암 방사선 치료


고양이 암에 대한 방사선 치료를 할 수 있는 동물 병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치료비도 꽤 고액입니다. 이런 사정까지 모두 함께 고려하면서 결정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심장과 집사의 심정, 돈과 시간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생각하며 상황을 정리해보도록 합시다.


3. 치료 외에 해줄 수 있는 일


고양이 암은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통증이 나타나면 진통제를 투약하거나 아픈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줍니다.


고양이 통증 완화 케어는 고양이가 암에 걸렸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치료입니다. 몸과 마음을 동시에 케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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