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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님을 잘 모시기 위한 집사 되기 5가지 비결

조회수 2020. 4. 3.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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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고양이 집사 되는 방법 알아보기

고양이를 처음 키울 때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낯선 모르는 것 투성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집사는 없다. 배우고 노력하면서 고양이와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현명하고 똑똑한 고양이 집사 되는 방법을 알아보고, 생활에서 시도해보도록 하자.

똑똑한 고양이 집사 되는 방법



똑똑한 고양이 집사는 어떤 집사일까? 그것은 고양이와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유지하면서도 기본적인 훈련을 하는 집사일 것이다.



1. 자주 칭찬해주기


칭찬은 고양이도 춤추게 한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고양이지만 집사의 칭찬은 뉘앙스와 분위기로 충분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칭찬을 할 때에는 “잘했어!”, “대단하네~”와 같이 짧게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간식 같은 보상을 줌으로써 고양이가 <이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기네!>라고 인식할 수 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손톱깎이나 목욕, 양치질, 귀 청소, 병원 가기 등의 행동을 한 후에는 반드시 칭찬해주도록 하자.



2. 올바른 혼내기 방법


고양이의 경우 강아지와 달리 무리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적다. 때문에 훈련이나 훈육이 어려운 이유다.


이 특성을 이해한 후 올바른 방법으로 혼내는 것이 중요하다. 무턱대고 소리를 치거나, 위협하는 것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자칫하면 고양이와의 신뢰관계에도 금이 갈 수 있으니 고양이를 혼내기 전 <문제 행동>을 막을 수 있는 대처에 더 신경을 쓰도록 하자.





3. 강요하지 않는다


고양이가 너무 귀여운 나머지 계속해서 고양이를 귀찮게 하거나 억지로 안으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억지로 강요하면 할수록 고양이는 점점 더 싫어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털 빗질이나 목욕, 발톱 깎기도 억지로 하면 더 안 좋은 기억만 쌓이게 된다. 고양이가 크게 저항하는 경우 무리하지 않도록 하자.


발톱은 한 두 개씩 여러 차례에 걸쳐 자르거나, 목욕 대신 물 티슈로 닦아주는 등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4. 안되는 건 안 돼!


자유롭고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는 고양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모든 것을 그냥 넘어가주는 것은 안 된다. 함께 생활하는 데에 있어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확실히 해 둬야 한다.


예를 들어 아기 고양이 시절 집사의 손이나 발을 무는 것을 그대로 두면 성묘가 되어서도 계속해서 물게 된다. 


어릴 때에는 무는 힘이 약해 괜찮지만 커서는 상처가 남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5.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


냥바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고양이의 성격은 다양하다. 또 자주 기분이 바뀌기 때문에 예측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자신과 함께 사는 고양이의 성격을 파악하고 있는 그대로의 고양이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애교가 많고 응석 꾸러기인 고양이가 있으면,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도도한 고양이가 있다. 집사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고양이가 있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고양이도 있다.


각 고양이의 성격을 고려하여 생활을 맞춰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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