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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강아지, 사회성 길러주는 방법은?

조회수 2020. 1. 22. 12: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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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회성이 부족하다면, 단계별로 실천해보아요!
강아지에 따라
성격이 예민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미 '늦었다'라고 생각하기보다,
단계별로 노력을 한다면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강아지 사회성 길러주는 방법
1단계. 매일 산책하기
강아지가 집에서만 시간을 보낸다면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만났을 때 긴장하고 무서워할 거에요. 성격이 안 좋은 것이 아니라 겁이 많고 익숙하지 않은 것입니다.
단순히 산책을 하는 것으로 시작해보세요. 새로운 길이나 공공장소에서 다양한 냄새와 자극을 접하면서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때, 굳이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마주쳤을 때 다가가도록 하지 마세요. 지나치거나 잠시 냄새를 맡는다면 칭찬을 해주세요.
2단계. 다른 사람과 만나기
산책을 하며 여러 자극에 익숙해졌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배우도록 합니다.

다만,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는 이 상황을 두려워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한 공간에서 천천히 만남을 갖도록 합니다.
3단계. 다른 동물과 만나기
다양한 자극,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사회성을 어느정도 길렀다면? 다른 강아지와 관계를 형성해 보세요.

만약 다른 강아지를 만났을 때 예의 바르게 인사한다면? 간식으로 보상하며 칭찬해주세요. 간식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줄 수 있어요.
새로운 사람, 동물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애견운동장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뛰어놀면서 에너지를 소비하면 긴장감도 사라지고 경계심도 약해지면서 관계를 잘 형성할 수 있습니다.
단, 다른 강아지와 함께 있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헥헥거리거나 코를 핥고
다리 사이로 꼬리를 마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신호이지요.
이때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강아지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집으로 가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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