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자는 모습으로 집사 신뢰도를 알 수 있다?!
조회수 2020. 1. 18. 10:00 수정
집사를 믿고 있을 때 고양이는 어떤 모습으로 잠을 잘까?
고양이의 자는 모습으로 집사 신뢰도를 알 수 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자는 모습!
그런데 고양이 자는 모습에서 집사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고양이가 진짜 집사를 믿고 있을 때 어떤 모습으로 잠을 자는지 알아보자.
그런데 고양이 자는 모습에서 집사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고양이가 진짜 집사를 믿고 있을 때 어떤 모습으로 잠을 자는지 알아보자.
1. 네 발을 뻗은 수퍼맨 자세
고양이가 네 발을 쭉 뻗은 수퍼맨 자세로 자고 있다는 것은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라는 의미다.
자신의 약점인 배 부근을 들어내는 자세이기 때문에 경계심이 없다는 뜻이라 할 수 있다.
만약 쭉 길어진 채로 벽 쪽에 붙어 있다면 실내 온도가 약간 더울 수 있으니 방 안 온도를 조절해 주도록 하자.
자신의 약점인 배 부근을 들어내는 자세이기 때문에 경계심이 없다는 뜻이라 할 수 있다.
만약 쭉 길어진 채로 벽 쪽에 붙어 있다면 실내 온도가 약간 더울 수 있으니 방 안 온도를 조절해 주도록 하자.
2. 배를 발라당~ 하고 누워있는 자세
고양이가 배를 발라당 하고 보인 상태는 가장 믿는 사람 앞에서만 보이는 자세다.
치명적인 약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자세이기 때문에 경계심이 높은 고양이는 이 자세를 절대 하지 않는다.
치명적인 약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자세이기 때문에 경계심이 높은 고양이는 이 자세를 절대 하지 않는다.
3. 엉덩이를 집사 쪽으로
고양이가 엉덩이를 집사 쪽으로 향해 잔다는 것 역시 집사에 대한 신뢰를 나타낸다.
뒤에서 공격당할 수 있으니 이를 집사에게 맡긴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집사야 내 뒤를 지켜달라옹!”의 의미이니 믿음과 애정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뒤에서 공격당할 수 있으니 이를 집사에게 맡긴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집사야 내 뒤를 지켜달라옹!”의 의미이니 믿음과 애정 표현이라 할 수 있다.
4. 집사랑 같이 자는 고양이
독립적인 고양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집사와 자란 아이는 집사를 엄마 고양이라고 생각할 만큼 신뢰도가 높은 경우가 많다.
때문에 잠을 잘 때에도 늘 함께 자려고 하며, 이것은 집사와의 높은 유대감을 나타낸다.
때문에 잠을 잘 때에도 늘 함께 자려고 하며, 이것은 집사와의 높은 유대감을 나타낸다.
고양이와 함께 잘 때 주의점
만약 잠버릇이 심한 집사라면 고양이와 함께 자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
또한 자주 뒤척이는 것 역시 고양이 수면 부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또한 자주 뒤척이는 것 역시 고양이 수면 부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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