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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짖게 만든다. 문 앞에 서있거나, 초인종을 누르는 방법이 보편적이다. 훈련 도우미가 1인 필요할 수 있다.

강아지를 짖게 만드는 이유를 눈으로 확인한다. 강아지에게 ‘너가 짖는 이유를 확인했어!’라는 시그널을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초인종을 눌러 강아지가 짖게 만들었다면, 문쪽을 잠시 확인해준다.

그 후에 간식이나 장난감을 들어 관심을 끈다.

강아지의 짖음이 멈추면 간식이나 장난감을 주어 보상한다.

1~4번 과정을 반복한다.

간식이나 장난감을 주기 전에 강아지가 조용히 있는 시간을 점차 늘려간다.

어느 정도 훈련에 익숙해지면, 강아지가 짖을때 ‘조용’ 등의 단어를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강아지가 짖음을 멈추면 간식 혹은 장난감을 주어 보상해준다.

훈련 도우미가 문 앞에 초인종을 누르거나, 문을 두들겨 강아지를 짖게 한다.

강아지가 짖기 시작하면, ‘짖어’라는 단어를 말한 후에 간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