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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시점♥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10가지 모습

조회수 2019. 11. 10.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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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귀엽지만 10개만 골라 보았습니다.

어떤 행동을 해도,

아니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있는 그 자체로 너무 귀여운

우리의 고양이들!


고양이 집사들은 매일

죽을 것 같은(?) 위협에

시달리고 있답니다ㅠㅠ

너무 사랑스러운 고양이 모습에

심장이 남아나지 않아...!

ꈍ .̮ ꈍ


(오늘은 여기에 눕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중에서도 엄선해보았다.

매 순간 집사의 심장을 노리는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 10가지를 지금부터 살펴보자.

(다들 심장 부여잡으세요...!)

1. 눈 가린 고양이
자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참을 수 없이 귀엽지만, 집사들이 손꼽는 포즈가 있다.
바로 두 솜방망이로 눈을 꼭 가리며 자고 있는 고양이!

하지만 주변 환경이 밝아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조명을 낮춰주도록 하자.

2. 마중나온 고양이
현관까지 나와 '냐-옹'하고 반겨주는 고양이의 모습. 집사는 이 맛에 오늘도 출근을 한다.
하지만 아차 하는 순간에 고양이가 나가버릴 수 있으니, 귀가 인사는 현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하도록 하자.

3. 무릎에 올라온 고양이
모든 집사의 꿈이자 로망은 바로 무릎 위의 고양이, 무릎냥이라 할 수 있다.
고양이가 마음을 연 사람에게만 보이는 다정한 애정표현이니, 만약 우리 집 고양이가 무릎냥이라면 집사로서 뿌듯함을 느껴도 좋겠다.

4. 귀여운 방해꾼 고양이
퍙소에 불러도 오지 않던 고양이가, 갑자기 하던 일을 방해해 올 때가 있다.
키보드 위로 올라오거나, 읽던 책 위에 앉아버리는 등 귀찮기도 하지만 집사의 관심을 끌고 싶어 하는 행동이니 잠시 시간을 내 놀아주도록 하자.

5. 이불에 들어가 빼꼼 고양이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는 겨울이면 이불 안에 폭 들어가 있다.
그러다가 고개를 빼꼼 내밀어 쳐다볼 때에는 정말 심쿵..!

때로는 집사 몸 위에 올라와 잠을 자거나, 팔베개를 하기도 한다.

6. 모른척 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사냥이나 점프에 실패했을 때 급히(?) 그루밍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언제나 도도하고 당당한 고양이가 실패를 모른척하고 싶어 하는 귀여운 행동이다.

7. 놀라서 꼬리 펑!
아깽이 시절 고양이는 잘 놀고, 잘 놀란다.
갑자기 꼬리가 펑 부풀어 오르고 옆으로 통통 뛰는 모습은 정말, 정말, 귀엽다.

성묘가 되면 꼬리가 부푼 모습은 종종 보지만, 옆으로 뛰는 모습은 잘 보여주지 않으니 아깽이 시절 많이 찍어두자.

8. 벌러덩 녹아버린 고양이
세상 팔자 좋은 모습으로 벌러덩 누워 녹아 있는 고양이의 모습.
최대 약점인 배를 자연스럽게 내보인다는 것은 집사에 대한 신뢰 표현이라 하니, 이유를 알고 보니 더 귀엽고 사랑스럽다.

9. 상자&봉투로 쏙 들어간 고양이
상자나 봉투처럼 사방이 막힌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고양이.
때로는 몸보다 작은 상자에 억지로 앉아 있거나, 사냥하듯 쏙 뛰어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10. 고양이끼리 함께 자는 모습
이 모습은 2마리 이상의 다묘 가정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특히 추운 계절 고양이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자는 모습은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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