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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캡틴 마블? 미군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

조회수 2019. 3. 29. 15: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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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는 누구일까?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 캡틴 마블 >


출처: 영화 '캡틴 마블'
캡틴 마블은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를 구할 키를 쥔 캐릭터
이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 영화입니다
출처: 영화 '캡틴 마블'


최초의 마블 여성 히어로 무비

영화 '캡틴 마블'은


1990년대 '여자아이'로 자라면서

겪어야 했던 시련들을 극복하며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립니다


출처: 영화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캡틴 마블)는
극 중 여성 전투기 조종사로 등장하는데요
1990년대는 실제 '미군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가 탄생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출처: fightersweep.com
미군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

지니 리빗 (Jeannie M. Leavitt)



지니 리빗 준장은 1967년생으로 1993년

미 공군 최초의 여성 조종사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주기종은 냉전 시대 최강의 파이터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출처: 위키미디어
지니 리빗 준장의 중위 시절


리빗 준장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300시간의 전투 임무 수행 경험을 포함해

무려 3,000시간의 비행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미 공군 전투부대의

첫 여성 지휘관이 된 인물이기도 하죠.


출처: 캡틴 마블 오피셜 페이스북
브리 라슨(왼쪽)과 미군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 지니 리빗 준장


미군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는

< 지니 리빗 준장 >

그렇다면 미군 최초의 흑인 여성
전투기 조종사는 누구일까요?
캡틴 마블에서 흑인 여성 동료가
나오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출처: 영화 '캡틴 마블', 위키미디어
미군 최초의 흑인 여성 전투기 조종사

쇼나 킴브렐 (Shawna R. Kimbrell)



1976년생인 쇼나 킴브렐 중령은

미군 최초의 흑인 여성 전투기 조종사입니다.


1998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이듬해

1999년 8월 파일럿 날개를 답니다.


그녀의 주기종은 F-16 파이팅 팰콘


출처: 위키미디어
2001년 북부 이라크 감시 작전 당시 쇼나 킴브렐


캡틴 마블 촬영팀은 사실적인 영상과

배우들 연기에 자연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국방부의 협조를 얻어 실제

공군 기지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출처: 영화 '캡틴 마블', 마블 스튜디오


넬리스 공군 기지를 방문한 브리 라슨은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F-16 전투기 탑승 체험을 하고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인 리빗 준장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처: 마블 스튜디오


브리는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를

만난 기쁨을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많은 젊은 여성을 위한 길을 개척해준 그녀와의 만남은, 나에게 정말 특별한 일이었다.
이 영화를 준비하면서 나에게 주어진 너무도 큰 행운 중 하나였다.
출처: 마블 스튜디오
정말 멋진 경험이었을 것 같네요
여성 전투기 조종사 역할을 맡은
브리에게 많은 자극이 됐을 것 같습니다
출처: 영화 '캡틴 마블'


캡틴 마블이 공군 파일럿 출신인 만큼

영화 속에는 다양한 공군기들이 등장합니다



캡틴 마블에 등장했던 공군기!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구성 및 제작 / 디지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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