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단 20여 명뿐인 최정예 특수부대
조회수 2018. 8. 17. 13:18 수정
대한민국의 붉은 베레, 공군 공정통제사
First There, Last Out
대한민국에 단 20여 명뿐인
First There, Last Out
가장 먼저 침투해
가장 마지막에 빠져나온다
위 슬로건의 주인은 바로
'붉은 베레'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에 단 20여 명뿐인 최정예 특수부대
대한민국 공군 공정통제사입니다.
(CCT: Combat Control Team)
# 공정통제사(CCT)란?
활주로와 관제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적진에 신속하고 은밀하게 침투해
후속 물자를 투하할 위치 정보를 아군 수송기에 제공하고
병력과 물자가 투하될 지점의 안전을 확보하는 공군 최정예 부대입니다.
"투하지점 확보했다. 오버"
CCT 요원들은 저공 및 고공낙하 침투는 물론,
육상-수상-수중 침투 등
모든 종류의
침투를 할 수 있도록 훈련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물불 가리지 않고
침투할 수 있는 특수요원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침투로의 개척자'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장애물 제거를 위한
폭발물 설치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유사시에는 전폭기가 전략 목표물을
공격할 때 정확히 적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임무도 맡고 있습니다.
특수 임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춰야 하는 공정통제사는
1년간의 자체 훈련과
육군 707특임대, 해군 UDT/SEAL,
해병대 산악 레펠 등
3년간의 특수훈련을 모두 거쳐야만...
비로소 공정통제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공정통제사를
'특수부대 중의 특수부대'
라 부릅니다.
2016년 사상 첫 연합훈련 실시한 한미 CCT 요원들
대한민국에 단 20여 명뿐인
최정예 특수부대
붉은 베레, 공군 공정통제사
아래 링크에 그들의 활약상이 있습니다!
구성 및 제작 / 디지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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