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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파티 일어나도 나는 안 울어★ 피부 천재 #속촉촉겉매끈 에디터만 믿고 따라해

조회수 2020. 2. 18.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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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했던 뷰티정보를

콕! 집어알려주는 뷰티매거진

“뷰티핀”입니다!


아침마다 들뜨고 모공에 끼이는

베이스 때문에 스트레스 최대치!

에디터처럼 요즘 따라 베이스에

각질 파티인 사람들 있나요?




매트파인 지복합성 에디터도

겨울 바람 앞에서는 각질이 우수수,

코 주변과 볼 양쪽에 들뜸 현상까지?!


매트한 제품을 사용해도 들떠버리고

촉촉함을 빙자한 기름광에도 지쳐버린

에디터의 피부는 SOS를 외치고 마는데-




도저히 이 상태로는 안되겠어!!!

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포스트-

속건조도 잡고 반질반질 윤기나는

#속촉촉겉매끈 베이스 완성하기!


튜토리얼 바로 시작합니다!




1단계.

  마스크팩 : 수분 공급 케어

셀라피

“에이리페어 에센스 오일 마스크”


각질과 속건조로 아주 난리난 요즘,

피부 컨디션을 회복해준 에디터의 애정템!

셀라피 에이리페어 에센스 오일 마스크


셀라피 베스트템인

‘에이리페어 오일 토너’를 담아

무너진 피부의 컨디션을

되돌려주는 이 제품은

에디터처럼 속건조가 있는

지복합성 피부에게 아주 딱이랍니다 ♥




마카다미아씨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묵은 각질과 과잉피지를 제거해주고

알래스카 빙하수와 세라마이드 성분

보습을 채워 속건조를 없애주는 요 제품!


약간의 점도가 있는 워터 에센스 타입으로

촉촉하게 피부 틈틈이 쏙 흡수되면서

피부결을 쫀쫀하게 만들어줍니다.




한 가지 더 좋았던 점은 바로 시트인데요,

하관 부분이 들뜨는 일부 제품들과 달리,

기포없이 피부에 챱- 밀착되어서 그런지

에센스가 피부로 쏙쏙 흡수되는 느낌!


끈적임없이 흡수가 빠른 제형이라

저녁 뿐만 아니라,

바쁜 아침에 메이크업 전

수분 보충 및 피부결 정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셀라피 에이리페어 에센스 오일 마스크"




마스크팩을 떼어낸 후

잔여 에센스까지 촵촵 흡수시켜 주면!

짠~

촉촉 매끈하게 완성된 에디터의 피부

보이시나요?




끈적임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니까

아침에 사용하기도 좋고

촉촉함은 오래 유지되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첫단계!


만들어볼까요?




2단계.

  크림 : 수분 잠금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


건조한 피부의 가려움 완화에 도움되는

촉촉한 저자극 수분 크림으로,

요즘같은 시기에 사용하면 딱이죠?




불투명한 젤 타입의 제형이며,

끈적임과 미끈거리는 잔여감 없이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된답니다.




소량의 크림을 덧발라 한 번 더 수분감을 꽉 잡아주면

보습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크림의 유분이 걱정이라면

수분 앰플과 섞어 사용해보세요.

유수분 밸런스도 완벽하답니다 ★




3단계.

  선크림 : 베이스 착붙 피부 & 톤업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수분감 넘치는 선크림으로

유분감은 NO,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제품이랍니다!


이 과정은 푸석하고 칙칙한 피부의

수분 보충 및 톤업 효과를 위한 단계예요.




도포하면 몽글몽글 수분이 터지는데요.

촉촉한 제품임에도 번들거림이 없어

개기름이 아닌 수분광으로 느껴진다는 점!




은은한 속광을 연출하면서

파운데이션이 착 붙을 수 있도록

평소와 달리 매트한 타입이 아닌,

촉촉한 수분 선크림을 발라줍니다.


에디터는 선크림까지 바른 후,

이 단계까지의 유분감을

기름종이로 살짝 걷어냈어요.




4단계.

 프라이머 : 매끈 블러 베이스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하이드레이트 프라이머”


이제 수분감도 충천했으니,

매끈매끈한 표면을 만들 차례!


기존 프라이머 기능에 수분감을 더한

수분 프라이머를 발라 피부가 숨쉬는

매끈 블러 베이스를 연출해볼까요?




원래 내 피부가 좋았던 것처럼

연출할 수 있는 실키한 마무리감!

끈적인 없이 고른 표면이 만들어졌으니

매끈매끈 반질반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겠죠?




콩알만큼 소량만 덜어내

코와 티존 위주로 롤링해줍니다.

모공을 채우는 느낌으로 굴려준 후

힘을 빼고 두드려 마무리해주었어요.




5단계.

 컨실러 : 잡티 1차 커버

헤라

“블랙 컨실러 스프레드 커버”


프라이머가 충분히 건조된 이후,

다크써클과 코 밑, 입가 주변,

붉은 트러블 스팟 및 잡티를

커버해줄거예요.


이 제품은 특히 홍조와 다크써클

커버에 최적화된 제품이랍니다 :)




브러쉬팁 덕분인지 고르게 도포되고

얄게 발리며 밀착력 또한 우수해요.

벨벳처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과

피부 사이사이 균일한 밀착에 감동!


전체적으로 선크림까지

촉촉하게 연출했기 때문에

컨실러는 매트한 제형으로 발라주면

다음 단계에서

베이스가 밀릴 일이 없답니다.




전체적으로 잡티 1차 커버를 위해

파데 사용전 미리 컨실러를 사용했어요.


컨실러 색상이 파운데이션보다 어둡거나

컨실러로 더 확실히 커버하고 싶은 경우,

에디터처럼 컨실러를 먼저 사용해보세요!




6단계.

 파운데이션 : 2차 커버 및 결 표현

바이애콤

“퓨어 카밍 시카데이션”


부분적으로 1차 커버를 완료했으니

피부 전체에 한 번 더 커버를 해야겠죠?


세미 매트하면서도 피부에 자극이 덜한

병풀추출물 함유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매끈한 피부결은 유지하면서도

피부는 편안한 베이스를 위해서랍니다.




다공성 파우더 함유로

이 제품 또한 세미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점이 특징이예요.


헤라 컨실러와 다른 점은

비슷한 세미 매트 마무리감이지만

은은한 윤광이 도는 제품이라는 점!




퍼프 단독 사용시 약간 두꺼운 느낌이라면,

브러쉬로 얇게 펴바르고

퍼프로 밀착시키거나

 면봉으로 콕콕 찍어 소량씩 도포한 후

퍼프로 두드리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에디터는 두번째 방법을 활용해

균일한 양을 도포해주었는데요.

매트 제형이라 들뜸 현상 걱정이라면

꽉 짜낸 물먹인 퍼프로 통통 두드려주세요!




7단계.

 파우더 : 지속력 Up & 불필요한 유분 제거

에뛰드하우스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101 셋팅 파우더”

  5호 기름 먹는 투명 파우더

6호 빔 쏘는 살구


이제 마지막 단계는 바로 파우더!

이전 단계가 매트한 파운데이션이므로

악건성이신 분들은 생략하서도 좋지만,

에디터는 겉도는 유분 제거를 위해

티존 주위에 소량만 사용해줬어요.




이 제품은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고

다이얼을 돌리면 on/off 되는 방식인데요.

중앙에서 내용물이 토출되는 제품이니

적당량만 오픈 후에 다이얼을 잠가

브러쉬로 살살 쓸면서 사용해주세요.


모질도 고르고 따가움이 적은

인조모라 눈가 자극도 적답니다!




건조한 볼 주변은 제외하고

눈가와 티존 위주로 톡톡 두드려

은은한 광은 남기고 마무리했어요.




그럼 에디터의 메이크업 전후

피부를 비교해볼까요?

두둥~!

피부 속은 촉촉 수분감 넘치고

겉은 매끈매끈한 피부로 변신 ♥




여기까지

각질파티에도 지지 않는

#속촉촉겉매끈 베이스 연출

튜토리얼을 알아보았어요!


에디터의 자그마한 꿀팁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을까요?


그럼 오늘은 이만!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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