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뷰티핀이 깜-짝 놀란

역대급 신상을 들고 왔어요.

 

이 잉크 마뜨 블러 라인은

10종의 립 틴트와 3종의 쿠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뷰티핀이 이 핫한 신상을 놓칠 수 없죠.

누구보다 빠르게 전 제품을 리뷰해 볼까 해요!

그럼 틴트 10종부터

시작해볼까요?

잉크 마뜨 블러 틴트

3.8g / 10,000원

잉크 마뜨 블러 틴트는 이름처럼

잉크처럼 선명하게 발색되고

건조함 없이 뽀송하고 가볍게 스며들며

각질과 주름을 싹 블러링 해주는 제품에요. 

소프트한 컬러감과 포슬포슬한 제형에서

여리여리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오는 틴트랍니다.

 

제형은 실키하고 가벼운 벨벳 타입으로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블러링 되면서

선명하게 발색됩니다.

립스틱에서만 볼 수 있었던 

리얼무광 텍스처의 느낌이에요..!

 

컬러는 총 10가지!

아… 정말 페리페라는 이제

색조 장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니 어쩜 1호부터 10호까지

흔한 컬러 하나 없이 존예로우면서

매일 매일 손이 갈 컬러들로만 모아 놓았을까요.

그럼 한 컬러 한 컬러 자세히 볼게요.

1호 천상계여신

1호 천상계여신은

부드러운 색감이 이름처럼

여신 분위기를 자아내는

살구베이지 컬러입니다.

2호 덕통사고

2호 덕통사고 컬러는

맑은 코랄에 브라운을 한방울 똑 떨어트린

진저 베이지 색상으로

날씨, 상황, 톤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쓰기 좋은

무난하지만 너무 예쁜 색상이에요.

3호 입덕위기

3호 입덕위기는

빈티지한 번트 오렌지 컬러로

블러리한 제형임에도

 쨍하게 올라오는 색감이

너무나 예쁜 색상이에요.

보기에는 웜한 색상이라

쿨톤 에디터는 긴가민가했는데

왠걸..!!

쿨톤 피부에게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4호 열정 만수르

4호 열정 만수르는

없던 생기도 되살아나는

 애플 코랄 색상이에요.

컬러가 살짝 차분하면서도 생생하기 때문에

그 어떤 피부톤도 화사하게 밝혀줄 수 있는 색상입니다.

5호 웜톤정모

5호 웜톤 정모 색상은

브라운을 아낌없이 듬뿍 넣은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풀립으로 바르면 딥한 것 같으면서도

부드럽게 스머지해서 바르면 화사한 컬러에요.

웜톤이 누울 자리는 여기입니다♡

6호 코랄성지

6호 코랄성지는

굉장히 쨍하고 화사한 코랄 오렌지로

통통튀는 매력의 끝판왕입니다><

7호 엔딩요정

7호 엔딩요정 색상은

여리여리한 벚꽃 분위기가 뿜뿜하는

코랄핑크 색상이에요.

봄 꽃놀이 갈 때 바르면

내가 바로 인간 벚꽃이다! 할 수 있는

그런 색감입니다…♥

8호 간증폭발

8호 간증폭발은

부드러운 라떼 거품에 딸기가 하나 퐁당한

크림 로지 색상이에요.

9호 갓띵작템

9호 갓띵작템은 완벽한 정석레드로

컬러가 워낙 쨍해서

풀립을 하든 그라데이션을 하든

 얼굴이 굉장히 화사해지는

그런 레드립입니다.

10호 하이텐션

10호 하이텐션은

바르면 무조건 불금 나잇- ★이 되는

딥레드 색상입니다.

자 그럼 여기까지!

페리페라의 신상 틴트

잉크 마뜨 블러 틴트 10종

발색을 보여드렸는데요.

이 중 뷰티핀의 픽은 7호 엔딩요정 색상이에요.

봄이라는 계절 덕분인지

벚꽃 벚꽃한 화사한 색상이 참 예쁘더라구요

그럼 바로 다음 차례로는

잉크 마뜨 블러 라인의 또 다른 제품

쿠션을 살펴볼게요.

잉크 마뜨 블러 쿠션

14g*2 / 22,000원

역시나 이 쿠션도 잉크 마뜨 블러라는 이름처럼

모공 & 잡티를 뽀송하게 블러처리하여

피부가 예뻐보이도록 해주는 쿠션이에요.

특히 이 쿠션…. ><

디테일이 얼마나 귀엽던지

이 퍼프 손잡이에 PVC소재 넘 귀엽지 않나요?

 

컬러는 총 3가지

1호 퓨어 아이보리는 17호- 화사한 21호 피부용

2호 뉴트럴 바닐라는 내추럴 21호~22호 피부용

3호 허니 베이지는 23호 피부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에디터는 밝은 21호 피부로

1호 퓨어베이지를 사용 해 보았어요.

에디터는 평소에 큰 잡티가 많지 않아

컨실러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베이스 제품을 평가할때

컨실러를 따로 쓰지 않아도 되는 커버력과

예쁜 피부결 표현,

그리고 지속력을 중점적으로 보는데요.

그 3가지 면에서 모두 만족한 쿠션이었어요. 

우선 제형이 보송하고 실키해서

모공을 싹 메워주면서 커버되는데요.

또 건조해서 두껍게 뭉치게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피팅되어 답답함이 없었어요

아주 더운 여름에 땀을 줄줄 흘려도

어디 끼이거나 뭉침없이

산뜻하게 쓸 수 있는

롱라스팅 쿠션으로 기대 할 만 했습니다

자 그럼 여기까지!

페리페라의 역대급 신상!

잉크 마뜨 블러 라인 전 제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뷰티핀이 먼저 사용해 보면서

1차 심쿵

2차 반함

3차 놀람

을 경험했던 띵작이었는데요…♥

여러분도 꼭 이 띵작 경험해보시길~~.

그럼 이만 안녕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