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 대신 '커리어' 꿈꾸는 평양의 젊은 여성들
조회수 2021. 5. 5. 10:39 수정
영국 외교관 남편을 따라 2017년부터 평양에서 2년 간 생활한 린지 밀러는 자신의 경험담을 담아 책을 출간했다.
밀러는 자신이 만난 북한 주민들은 매우 친절하고 따뜻했으며 상냥한 사람들이었다고 회상했다
밀러는 북한 당국의 감시 속에서도 북한 주민들과의 교류는 있었다고 전했다
밀러가 평양에서 지내는 동안 가장 흥미롭게 느꼈던 건 젊은 여성들의 달라진 사고방식이었다
밀러는 북한 문제에 있어 정치보다는 사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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