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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기후 위기에 협력한다'..기후변화 성명에 합의한 미중

양측은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구체적인 추가 조치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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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양측은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구체적인 추가 조치에 합의했다.

출처Reuters

미국과 중국이 18일(현지 시간) 기후변화 대응에 협력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대통령 특사와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사무 특별대사는 이와 관련해 지난주 상하이에서 여러 차례 회담을 열었다.

성명에 따르면, 양측은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구체적인 추가 조치에 합의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 화상으로 기후 정상회담을 여는데, 중국은 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을 약속한 세계 정상들과 함께 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성명은 "미·중은 상호간, 다른 나라와 함께 시급성과 심각성을 띠는 기후 위기 대응에 협력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국 모두 "2020년대 파리협정에 따른 온도제한치를 도달 범위 내에서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국은 또한 개발도상국들이 저탄소 에너지로 전환하는 일과 관련해 자금 도달을 돕기로 합의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리숴 수석 기후에너지정책 선임연구원은 이 성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이는 특정한 문제에 대해 (중국과 미국이) 협력할 것이라는 매우 명확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며 "상하이 회담 전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메시지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기후변화

출처BBC

케리 특사의 중국행은 바이든 행정부 구성원의 첫 고위급 방문이다.

앞서 지난달 두 나라는 알래스카 미·중 회담을 하기도 했다.

상하이 방문을 앞두고 케리 특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협력은 기후 위기 대처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몇몇 주요 이슈에 대해 중국과 의견 차이가 크다. 하지만 기후는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고 했다.

기후 과학자들은 최악의 기후 파괴를 피하려면 지구의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증가량을 섭씨 2도 이하로 제한하되, 1.5도까지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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