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에 대한 정당한 대가는? 독일의 식민지배 '배상' 시도
조회수 2021. 4. 2. 18:10 수정
독일은 100년 전 나미비아에서 저지른 학살에 대해 사과하고 배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식민지배 시절 집단 수용소가 있었던 스바코프문트의 산책로. 이곳엔 현재 나미비아의 유명 해변 리조트가 줄지어 있다
스바코프문트
집단수용소 희생자들의 무덤을 찾은 라이들로 페링간다
집단수용소 수용자들의 후손 일부는 스바코프문트 북쪽에 이어진 판자촌에서 살고 있다
나미비아의 협상 책임자 제드 은가비루에 박사
헤레로족 대추장 베쿠이 루코로
기관총을 겨누는 독일군의 모습(1904년)
포로로 붙잡힌 헤레로족 사람들(1904)
죄수들이 탄 기차가 집단수용소로 향하고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