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 '민주화 상징'에서 '학살의 방관자'로 추락하기까지
조회수 2021. 2. 4. 14:46 수정
최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로 구금된 아웅산 수치는 한때 민주화의 상징이었다가 '학살의 방관자'라는 비난을 받는다.
사실상 미얀마의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와 다른 정치인들을 구금하고 국정을 장악했다.
The Obama administration lifted sanctions on Myanmar in return for democratic reforms
1973년 아웅산 수치와 그의 가족
2010년 당시 수많은 인파가 아웅산 수치의 가택 연금 해제를 환영했다
지난 1일 도로를 통제하는 군인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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