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일기'로 거센 비난 받은 중국 소설가..'침묵하지 않겠다'
조회수 2021. 1. 24. 14:43 수정
일기가 국제적인 관심을 얻자, 중국 내부 반응은 돌변했다.
중국 작가 팡팡
지난 2020년 2월 우한에서는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퍼졌다. 중국 당국은 강력한 봉쇄 조치를 내렸다
팡팡은 루쉰 문학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받았다
팡팡은 자신의 일상을 비롯해 중국 당국의 대처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글로 옮겼다
문화대혁명 당시, 준군사조직인 홍위병은 낡은 관습·습관·사상·문화를 몰아내고 제대로 된 사회주의 사상을 구현하자고 외쳤다
우한시에서 아이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아이 펜은 우한에서 코로나19에 대해 첫번째로 경종을 울린 의사 중 한 명이었다
일기를 쓰는 일은 자신의 웰빙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팡팡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