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모에 검찰은 살인죄 적용..첫 재판날 주요 장면 3가지
조회수 2021. 1. 13. 18:18 수정
국민적 공분이 컸던 만큼 법정 안팎에서는 여러 장면이 펼쳐졌다.
정인양을 입양한 후 수개월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 안모씨가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첫 재판을 마친뒤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정인이 양부모 첫 재판날 남부지법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 및 시민들
정인이 양모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호송차가 나오자 시민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정인이를 추모하는 근조화환
법원 앞에는 학대 피해 아동을 추모하는 파란색 바람개비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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