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올해신년사 생략.. 26년 만에 주민에게 '친필 연하장'
조회수 2021. 1. 1. 12:15 수정
북한 최고지도자가 주민 앞으로 연하장을 보낸 것은 1995년 이후 26년만에 처음이다.
연하장에는 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 인민의 이상과 염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 게 싸울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새해를 맞아 모든 북한 주민 앞으로 연하장 성격의 친필 서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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