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위조' 유죄.. 법원이 본 주요 근거 세 가지는 무엇?
조회수 2020. 12. 24. 16:40 수정
'표창장 위조 여부'는 검찰과 변호인이 가장 첨예하게 맞섰던 쟁점이었다.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지난해 9월 10일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영주캠퍼스의 한 단과대학 게시판에 총학생회장 명의의 상장이 붙어 있는 모습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위조한 혐의를 받는 표창장. YTN뉴스 캡처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1심 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법정 구속된 가운데 정 교수측 김칠준 변호사가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