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피해자 아버지 '피해자가 도망가야 하는 현실..12년간 달라진 것이 없다'
조회수 2020. 12. 21. 15:23 수정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나영이 가족은 불안 속에 결국 이삿짐을 싸야 했다.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이 거주하는 경기도 안산시내 거주지 앞에 13일 오전 경찰들이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지난 12일 새벽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 앞에서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조두순 출소에 반대하며, 도로에 누워 경찰병력과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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