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가 과거로 돌아가 친구들을 구출하는 게임이 나왔다
조회수 2020. 12. 1. 16:04 수정
순이는 일본군의 전쟁범죄와 관련된 단서들을 수집해 추리해나가며 친구들을 구한다.
‘웬즈데이’는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인 '순이'가 1992년과 1945년을 오가며 친구들을 구출하는 게임이다
'웬즈데이'는 1992년 1월부터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에서 따온 이름이다
순이는 일본군의 전쟁범죄와 관련된 단서들을 수집해 추리해나가며 친구들을 구한다
호박에 주사를 놓는 일본군의 엉터리 간호훈련을 재현한 장면도 나온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