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유지하되 일부 시설 집합금지..비수도권은 1.5단계 격상

1일부터 에어로빅 등 실내 체육시설은 추가로 집합을 금지하고, 목욕탕은 사우나와 한증막 운영이 중단된다.

'3차 대유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450명 늘어 누적 3만3824명이 됐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가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후 서울의 한 복합쇼핑몰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