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막, 방호복..코로나 시대 '수능 풍경'은 이렇게 달라진다
조회수 2020. 11. 25. 09:51 수정
고사장 준비부터 입실, 감독까지 예년과 달라진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4일 앞두고 2주간의 수능 특별 방역 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19일 오후 대전 서구에 위치한 학원에서 관계자가 방역을 하고 있다
23일 오후 대전 중구 한빛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고3 수험생들이 가림막을 설치하고 수능 공부를 하고 있다
지난해 수능날 학생들이 고3 수험생 선배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이런 응원 모습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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