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열대우림 파괴 현장.. 한국 기업의 팜유개발 실태
조회수 2020. 11. 12. 15:34 수정
BBC 한국계 코린도그룹이 인도네시아 파푸아 원시림을 고의로 불태우고 팜농장을 세운 정황을 확인했다.
세계 자연생태의 보고인 파푸아에서 산림 벌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뻬투르스 킨고는 조상 대대로 살아온 열대우림 지역의 일부를 코린도그룹에 팔았다
파푸아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열대우림이 있는 곳이다
팜유 농장에서 팜유를 수확하고 있는 노동자들
엘리자베스는 "코린도가 마을에 번영을 가져오지 않았고 분열만 일으켰다"고 말했다
환경단체들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종이 살고 있는 파푸아가 영원히 훼손될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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