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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추락하는 열차 구한 '고래 꼬리'

열차는 10m 아래 물속으로 떨어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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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떠 있는 열차

출처Getty Images

네덜란드에서 추락할 뻔한 열차가 대형 조형물에 걸려 인명피해를 면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시 스파이크니스에서 1일 한 지하철 열차가 선로 끝의 장애물을 뚫고 추락했다.

열차는 10m 아래 물속으로 떨어질 뻔했으나, 고래 꼬리를 형상화한 조형물에 걸리면서 극적으로 공중에 매달리게 됐다.

사고 당시 승객 없이 홀로 열차를 운행하던 기관사는 열차를 무사히 빠져나왔다. 그는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으나,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테르담시 한 관계자는 네덜란드 국영방송 NOS에 "어떻게 열차를 안전하게 내릴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처Getty Images

‘고래 꼬리'라는 제목의 이 조형물은 설치작가 마르텐 스트루지스의 2002년 작품이다.

스트루지스는 NOS에 '고래 꼬리'는 완성한지 20년이 다 돼가는 작품이라면서 “보통 플라스틱은 시간이 지나면 부식되는데, 이건 그렇지 않나보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으로 꼭 남겨야겠어요. 이런 일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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