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창 깨지고 풍력발전기 쓰러지고.. '마이삭' 피해 속출
조회수 2020. 9. 3. 13:08 수정
아파트 안에서도 태풍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포항시의 한 고층 아파트 발코니 유리창이 파손돼 있다
포항시 구룡포 해안가 상가와 주택들이 해일파도에 의해 파손됐다
경남 양산시에서 높이 70m의 풍력발전기가 쓰러졌다
울산 호계동의 한 전신주가 강풍에 부러져 있다
신양섭지해수욕장 인근 도로가 밤사이 해수욕장에서 날아온 모래로 덮여있다
울산 성남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엘리베이터 유리 외벽이 강풍에 파손됐다
경북 포항시의 한 시내버스 승강장이 강풍에 파손됐다
태풍이 지나간 후 경남 도북마을에서 일곱 빛깔의 무지개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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