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리는 '마이삭' 이동경로.. 기상예보가 어려운 이유
조회수 2020. 9. 2. 17:45 수정
미국 등 해외 주요 기상 관련 기관은 기상청보다 약간 더 서쪽으로 치우친 경로를 예보했다.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 중인 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보목포구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일 오전 현재 마이삭이 서귀포 남쪽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의 속도로 북진인 모습
필연적으로 기상 관측에는 빈틈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일기 예보를 세계 최초로 시작한 영국의 로버트 피츠로이 제독
병안에 든 개구리의 움직임을 보고 판단 했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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