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택배 없는 날'.. 기사들은 쉬어도 쉬는 게 아니다
조회수 2020. 8. 14. 13:12 수정
28년 만에 받은 첫 휴가지만, 한 택배 기사는 걱정이 앞섰다.
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택배 배달은 계속된다
14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 택배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택배기사는 사실상 자영업자다
지난 7월, 전국택배연대노조원들이 8월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11일 국회에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마련 촉구 유가족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택배 기사들에게 비가 많이 오는 날을 특히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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