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습니다', '못합니다' 박원순 피해자가 말하지 못한 이유
조회수 2020. 7. 21. 18:44 수정
한 공공기관에서 비서 생활을 한 B씨도 기관장님의 "기분을 풀어드리는 것"이 업무의 일부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재련 변호사가 13일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지난 3월 나온 책 '김지은입니다'는 최근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올랐다
서울대 도서관에 고 박원순 전 시장 피해자 응원 대자보가 붙었다
김지은 씨가 피해 사실을 대중에 알린 뒤 약 11개월 만에 안 전 지사의 유죄 판결이 확정됐다
박 시장은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다 시민운동계 대표 인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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