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관합동조사단 구성해 진상규명 할 것'
조회수 2020. 7. 15. 14:05 수정
"여성단체, 인권전문가, 법률전문가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서겠다"
황인식 서울시대변인이 15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직원 인권침해 진상 규명에 대한 서울시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13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 전화 사무실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고소인의 변호인 측은 13일 기자회견에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보냈다는 비밀대화 초대 문자를 공개했다
박원순 전 시장의 장례 기간 동안 추모 물결과 함께 박 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피해자 연대 움직임 또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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