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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에 있는 한 병원의 집중치료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의 모인 이곳에 바이올린 선율이 울린다.
그러자 고통에 일그러졌던 환자들의 얼굴에 하나둘 미소가 번진다.
간호사 다마리스 실바는 매주 두 차례 자신의 근무가 끝나면 코로나19 환자들에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그의 바이올린은 환자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지친 동료 의료진에도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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