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방한 일정 시작.. 북한은 '미국 만날 생각 없다' 입장 재확인
조회수 2020. 7. 8. 09:35 수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미 행정부 고위 인사로서는 처음 한국을 찾았다.
방한 일정을 시작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
8일 비건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자신의 카운터파트인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5월 만난 이도훈(왼쪽) 본부장과 비건 부장관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4일 담화에서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며 협상 재개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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