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천사라는 수식어는 필요 없습니다. 사람으로 대우해 주세요'
조회수 2020. 7. 7. 13:57 수정
간호사들이 6일 간호인력 부족, 열악한 교육 체계 등의 개선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했다.
현장 간호사들이 6일 간호인력 부족, 열악한 교육 체계 등의 개선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했다
서울대병원 10년 차 간호사 최원영 씨는 열악한 근로 조건때문에 '유휴간호사', 즉 일하지 않는 간호사가 OECD 평균보다 훨씬 많다고 지적했다
간호사들은 코로나19 사태에도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의 간호사 양성 및 배출은 매우 높지만 실제 병원에 취업해 활동하는 숙련된 간호사 수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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