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60년간 주고 받은 '삐라' 살포의 역사
조회수 2020. 6. 23. 15:37 수정
전단을 가져오면 신변을 보호해준다는 '안전보장 증명서'도 있었다.
대북전단(좌)과 대남전단(우)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지난 22일 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형애드벌룬을 이용해 뿌린 대북전단
한국전쟁 당시 투항을 권유하는 대북전단
연합군에게 뿌려진 대남전단. 미군내 흑인 병사를 대상으로 백인 병사들과 차별을 받으며 헛되게 죽지 말고 미국으로 돌아가라는 내용이 실렸다
북한의 대남전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안전보장증 형태를 띄고 있다
1980년대 대북전단. 월남하면 보상금을 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대북전단. 공산권 국가의 88 서울 올림픽 참가를 홍보하고 있다
대남전단. 남한에서 인기있는 드라마 인물을 소재로 남한 정치를 비난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남전단. 남한에 익숙한 연예인의 이미지를 활용했다
2017년 청와대로 날아든 북한 대남전단
트럼프를 비난하는 내용의 대남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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