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북극의 기름 유출 사고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조회수 2020. 6. 4. 16:17 수정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만 톤의 기름이 북극권의 강으로 유출되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유출된 디젤유는 사고 지점에서 12km까지 흘러갔다
푸틴 대통령은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해 정부 관계자들이 사고 발생 후 이틀 후에서야 사고에 대해 알게 된 데 충격을 표했다
전문가들은 세척 작업이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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