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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스페이스X 첫 민간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

미국 우주인 더그 헐리와 밥 벤켄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 후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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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의 벤켄(왼쪽)과 헐리(오른쪽)가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대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출처NASA

미국 우주인 더그 헐리와 밥 벤켄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 후 진입에 성공했다.

이들은 민간 기업인 스페이스X의 첫 민간 우주선 크루 드래건 캡슐에 탑승해 중국 상공 422km에서 궤도를 돌고 있던 ISS에 도킹했다. 

크루 드래건은 30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사됐다. 헐리와 벤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9년 전 우주왕복선을 퇴역시킨 이후 미국 땅에서 우주로 날아간 최초의 우주인이다. 

이번 임무로 NASA가 민간 부문에 돈을 내고 비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NASA는 이제 우주왕복선을 오가는 데 미국 우주왕복선을 보유 및 운영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크루 드래건

출처BBC

앞으로 우주왕복선 제공은 캘리포니아 소재의 스페이스X 같은 민간 기업들이 하게 된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의 CEO로 유명한 IT 거부 일론 머스크가 세운 기업이다. 

드래건의 ISS 도킹 완료 확인은 한국시간으로 31일 오후 11시 16분에 나왔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마찬가지로 스페이스X가 제공한 팰컨 로켓에 실려 발사된 지 19시간 만이었다. 

도킹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이뤄졌다. 헐리와 벤켄은 과정에 개입할 필요가 없었다.

 

드래건과 ISS 사이의 문은 한국시간 1일 새벽 2시 2분에 개방됐다. 헐리와 벤켄이 문을 통과하자 ISS 지휘관이자 같은 NASA 우주인인 크리스 캐시디와 러시아 우주인 아나톨리 시바니신과 이반 바그너가 그들을 맞이했다. 

밥 벤켄은 헐리와 자신이 모두 잘 쉬었으며 앞으로 임무를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7시간 정도 잠을 잘 잤습니다." 그는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관제센터에 무선 송신으로 이렇게 말했다.

"첫날 밤은 언제나 힘들지만 드래건은 매우 멋진 기체였습니다. 공기도 잘 흐르고 아주 훌륭한 저녁을 보냈어요. 저지구 궤도에 돌아오게 돼 너무 기쁩니다." 

NASA 국장 짐 브라이든스틴은 대원들의 성공적인 임무 시작을 축하했다. "전 세계가 이 임무를 보았고 여러분의 성과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단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게 영감을 줬습니다."

 

도킹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이뤄져 헐리와 벤켄은 과정에 개입할 필요가 없었다

출처NASA

스페이스X는 지난 2019년에 처음으로 자사의 유인 기체를 시험 발사했으나 당시에는 실제 사람을 태우진 않았다. 유인 우주선 발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헐리와 벤켄의 임무는 기체의 모든 시스템을 시험하고 엔지니어들에게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다. 

스페이스X와 NASA는 양자 간에 맺은 26억 달러(약 3조 원) 계약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대원이 탑승한 임무를 문제 없이 마무리해야 한다.

우주인을 여섯 차례 우주정거장으로 왕복시키는 것이 이 계약의 골자이며 최초 왕복은 8월말 실시될 예정이다. 

앞서 벤켄(뒤쪽)과 헐리(앞쪽)은 미국의 마지막 우주왕복선인 엔데버 호에도 탑승한 바 있다

출처NASA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민간 기업 최초로 상업 우주왕복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Getty Images

크루 드래건 임무

출처BBC

복귀 과정

출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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