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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 세계 국가 차원의 기부 행렬 늘어...4일 EU '글로벌 기부정상회의'로 약 80억 달러 모금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 백신 개발, 그리고 치료를 위한 연구비 지원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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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연구진

출처AFP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백신 개발, 그리고 치료를 위한 연구비 지원이 늘고 있다.

지금까지 40여 개의 국가가 유럽연합(EU)이 4일 온라인으로 주최한 '글로벌 기부 정상회의'를 통해 약 80억 달러(약 9조 8000억 원)를 기부했다.

유럽연합의 울술라 본 데르 레옌 집행위원장은 전례 없는 기부금이 전 세계적인 협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지금까지의 기부금이 인간과 통합의 가치를 보여준 것은 맞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기금이 필요할 것이라고 더했다.

개인 기부자 중에는 100만 유로를 기부한 팝가수 마돈나 등도 포함됐다.

국가 차원의 기부

유럽위원회도 코로나19 백신 연구에 1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노르웨이 정부도 별도로 10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 독일은 5억 유로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8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U 측은 현재 모금된 자금 중 44억 달러는 백신 개발에, 20억 달러는 치료법 연구에, 16억 달러는 진단 키트 생산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미국과 러시아는 국가 차원의 기부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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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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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BC

레옌 위원장은 모두가 "진정한 세계적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저는 세계가 하나 된 오늘 5월 4일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맞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파트너는 많고, 목표는 하나입니다.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것이죠."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독일 메르켈 총리도 참여했다

출처Getty Images

21세기 공익 활동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역시 이날 레옌 위원장과 회의에 참여해 "세계가 더 많이 참여할수록, 과학자들이 백신을 만들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유럽연합 회의에는 프랑스 임마누엘 마크롱 대통령,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이탈리아 주세페 콩테 총리 등도 참여했다.

이들은 모금된 기금이 "과학계와 규제 당국, 관련 산업, 정부, 국제기구, 재단 및 의료 전문가 사이의 전례 없는 글로벌 협력을 시작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전 세계를 위해 백신을 개발할 수 있다면 21세기의 독보적인 공익 활동이 될 것입니다."

이들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미국의 강력한 비판을 받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HO)를 지지하기도 했다.

현재 백신 개발을 위한 수십 개의 연구 프로젝트가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이르면 2021년 중반 백신이 상용화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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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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