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커피 농장주들도 줄도산 위기
조회수 2020. 5. 4. 12:42 수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주요 고객들이 영업을 중단하자 소규모 커피 생산자들은 앞으로 닥칠 일을 걱정하고 있다
Miguel Fajardo
콜롬비아는 브라질과 베트남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생산국이다
엠마 로이젤(중앙, 흰 옷)에 따르면 하룻밤 사이에 주문의 91%가 사라졌다
콜롬비아 커피의 1파운드 당 도매가는 1.55달러로, 생계 유지도 힘든 가격이다
로어 메지아는 3월 초 런던에 카페를 열었으나 며칠 후 문을 닫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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