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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도서관 휴관기간 '크기 순대로' 책 정리해준 미화원

도서관 담당자는 도서관이 당분간 문을 닫아 재정리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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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이나 장르별이 아닌 책 크기 순서대로 정리된 도서관 책들

출처SUFFOLK LIBRARIES

영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도서관 건물 미화원이 '선의로' 모든 책을 크기순으로 나란히 다시 정리하는 일이 있었다.

서퍽 지역에 있는 뉴마켓 도서관 직원들은 건물이 대청소를 마친 후 책들이 기존 순서가 아니라 '책 크기 순서'대로 배열이 바뀐 사실을 발견했다.

이 도서관에서 일하는 제임스 파월은 직원들이 "재미있는 점을 발견했다"고 말하면서도 바로잡는 데는 "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서관이 당분간 문을 닫을 듯해 책을 정리할 시간은 충분하리라 본다"고 했다.

이어 "그 미화원은 멋진 사람이고 도서관을 위해 일을 잘 해줬다"라며 "고의가 없는 실수였기에 우리는 그분이 이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퍽 도서관 서비스 제공 담당자인 크리스탈 바이틀즈가 열정적이었던 미화원에 대해 올린 트위터 게시글은 5,000회 이상 공유됐다.

"좋지 않 한 주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제 불쌍한 동료가 주간 단위로 하는 도서관 건물 점검을 하려고 막 들어왔는데요. 미화원이 도서관 대청소를 했는데 (여기까진 좋은데), 선반도 청소했지만, 책장 18.5개 분량에 달하는 책을 '크기 순서'대로 정리를 했네요"

한 누리꾼은 이 글을 보고 "폐쇄 기간을 지내던 중에 웃음이 나왔다"라고 반응했다.

파월은 "사람들은 요즘 유쾌하고 가벼운 이야기를 공유하는 걸 즐거워한다. 모두를 격려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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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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