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할아버지의 76년 전 연애편지를 다시 읽어봤다

조회수 2020. 4. 22. 12: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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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쓴다는 것은 한 걸음 떨어져서 현상을 바라보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죠, 순간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짜 뉴스나 공포가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죠."
출처: BBC
2차 세계대전 중 사랑을 키워나간 필자의 조부모님의 연애 과정이 이 편지들 속에 모두 담겨있다
출처: MELISSA BANIGAN
메리와 유진(진) 베니건 부부는 1945년 8월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출처: 멜리사 베니건)
출처: MELISSA BANIGAN
집안의 가보가 된 이 편지들에는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들이 가득하다 (출처: 멜리사 베니건)
출처: MELISSA BANIGAN
1976년 아기였던 필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부모님 (출처: 멜리사 베니건)
출처: MELISSA BANIGAN
편지 쓰기는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 안에서 가족, 친구들과 연락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다 (출처: 멜리사 베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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