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이 코로나19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회수 2020. 4. 21. 18:20 수정
세계보건기구(WHO)는 심각한 대기오염이 코로나19 중증 사례의 위험 요소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버드 연구 결과 미국 내 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은 지역에서 코로나19 사망률도 높았다
하버드 연구에 따르면 지금보다 대기오염 수준이 낮았던 수년 전에 코로나19가 발병했다면 코로나19 사망률이 눈에 띄게 낮을 수 있었다
이탈리아 북부의 대기 오염과 코로나19 사망률이 연관돼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연구도 있다
인도의 많은 도시들은 대기오염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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