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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방글라데시 '국부' 살해범 45년 만에 사형 집행

라흐만 전 대통령은 파키스탄으로부터 방글라데시의 독립을 이끌어 '국부'로 여겨지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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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의 초대 대통령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

출처AFP

방글라데시의 초대 대통령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을 암살한 혐의로 체포됐던 압둘 마제드가 처형됐다.

라흐만 전 대통령은 파키스탄으로부터 방글라데시의 독립을 이끌어 '국부'로 여겨지던 인물이다.

25년간의 도주

군 장교 출신인 마제드는 동료와 함께 1975년 8월 15일 당시 대통령이었던 라흐만과 함께 있던 가족을 살해했다.

방글라데시가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한지 불과 4년 만의 일이었다.

당시 독일에 가 있어 화를 피했던 딸 셰이크 하시나는 이후 방글라데시의 10대 총리로 부임했다.

셰이크 하시나는 부임 직후 라흐만을 살해한 일당을 보호하는 법령을 폐지했다.

마제드 일당은 1998년 사형 선고를 받았고 2009년 대법원이 이를 확정했다.

이후 체포된 5명에 대해서는 2010년 사형이 집행됐다.

마제드는 25년의 도주 끝에 지난 8일 수도 다카에서 검거됐다.

그는 셰이크 하시나가 총리로 부임한 1996년 인도로 도망쳐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 법원은 마제드가 체포된 8일 당일 곧바로 사형집행영장을 발부했다.

마제드는 대통령령 사면을 요구했으나 기각됐다.

그리고 오늘 12일, 사형이 집행돼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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