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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메르켈도 격리...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 추이 정리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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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출처EPA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현재 아내가 양성 반응을 보인 스페인 페드로 산체스 총리를 포함한 다수 유럽 지도자들이 자가격리를 통해 질병 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정리했다.

'우리 자신의 행동이 가장 효과적인 방지법'

메르켈 총리

출처Getty Images

독일 정부는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를 발표하는 기자회견 직후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총리 대변인은 메르켈 총리에게 지난 20일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놓아준 의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더했다.

메르켈 총리는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메르켈 총리는 독일이 적어도 2주간 공공장소에서 둘 이상 모이는 모임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사람과 공공장소에서 적어도 1.5m 정도 거리 둘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우리 본인의 행동"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러스에 대항해 싸울 시간을 벌기 위한 대책입니다."

유럽 내 최대 경제규모를 보유한 독일에서는 23일 현재까지 코로나19로 확진자 1만8160명, 사망자 55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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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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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BC

심각해지는 유럽

텅 빈 밀라노 거리

출처Getty Images

이탈리아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22일 하루 만에 5476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견됐다.

이로서 이탈리아 내 총 누적 확진자는 5만9138명을 넘어섰다. 이는 유럽 내 가장 큰 수치다.

이탈리아 세르조 마르텔라 대통령은 전 세계가 이탈리아를 통해 교훈 얻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유럽연합 시민들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페인 역시 22일 확진자 1720명이 나오면서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스페인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4월 1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스페인이 코로나19와 "전쟁 중"이라며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페인 정부는 앞으로 한 달간 거의 모든 외국인의 출입을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영국도 사망자가 281명을 돌파하며 조처 강화를 고려 중이다.

영국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국민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정부의 권고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면서 더 강력한 조처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존스홉킨스 대학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 세계 총 31만여 건의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됐으며 이 중 9만3000여 명이 회복하고 1만3000여 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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