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손씻기'가 대안이 될 수 없는 나라들
조회수 2020. 3. 20. 17:02 수정
유럽과 많은 선진국이 폐쇄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자주 손을 씻고 거리 두기를 하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손씻기조차 쉽게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나이로비에 사는 셀레스틴 아디암보는 아이들에게 물을 더 주려면 음식을 덜 사야하는 냉혹한 현실에 놓여 있다
남아시아의 많은 도시가 물부족을 경험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 첸나이의 땅은 거의 말라버렸다
사신드라드는 첸나이가 만약 작년처럼 가물면, 가족들이 손을 여러 번 씻을 수 있는 물을 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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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플레 박사는 WHO가 개발도상국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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